공부 집중력 높이는 방법

공부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방해 요소를 제거하고 공부할 환경을 조성하는 방법, 적절한 공부시간과 휴식시간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 뚜렷한 목표를 갖는 방법 등이다. 

 

1. 방해요소 제거

주변에 방해가 될 만한 요인은 없애야 한다. 가령 본인이 일상생활에서 계속 휴대폰을 들여다본다면,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 시간에는 핸드폰이 손을 뻗어서 닿을 수 없는 곳에 놔둬야 한다. 그래야 지만 오로지 공부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핸드폰처럼 평소에 본인이 공부할 때 방해를 받았던 물건의 리스트를 생각해보고, 이것들을 어떻게 하면 공부하는 시간에 제거할 수 있을지 방법을 찾아야 한다.

 

2. 공부할 환경 조성

공부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적절한 조명세기, 조용한 주변 환경 등이다. 그리고 한 장소에서 너무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다른 장소에서 공부하고 이렇게 가끔 옮겨주는 것이, 적당한 긴장감을 가지고 공부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공부를 시작하는 나만의 동작을 만들고, 이를 반복적으로 의도적으로 연습하고 습관화하면 도움이 된다. 가령 공부에 본격적으로 집중하기 앞서 공책에 이번에 공부할 과목, 내용의 제목을 간략히 5번 정도 적는 습관을 들이고 공부에 집중하는 습관을 들인다던지, 본인만의 신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3. 적절한 공부시간과 휴식시간의 균형

공부 시간과 휴식 시간의 균형도 중요하다. 사람이 한 번 집중하기 시작해서, 오로지 집중이 흐트러지지 않을 수 있는 시간은 약 30분 정도라고 한다. 무작정 오래, 긴 시간을 책상 앞에 앉아있는 것도 공부의 양을 늘리는 데 좋긴 하겠지만, 짧은 시간이라도 집중력을 쏟아부어서 공부를 한다면, 그 효과는 이미 경험해 본 사람을 알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온전히 집중할 시간을 갖기 위해서는 적절한 휴식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공부로 집중한 뇌의 긴장을 풀어주고, 다시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데 시간을 보내자. 휴식에 앞서 간단히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는 것도 좋다.

 

4. 뚜렷한 목표를 갖는 것

그냥 남이 시켜서 공부하는 것, 어쩔 수 없이 마지못해 공부를 하는 것과, 본인이 목표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공부를 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 이렇게 자발적으로 공부를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뚜렷한 목표를 갖는 것이다. 본인이 공부를 해야 하는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자주 볼 수 있는 여러 곳에 붙여놓는다던지, 메모를 해놔서, 계속 머릿속에 이 목표를 주입시켜야 한다.

 

 

 

 

지금까지 공부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4가지 방법을 알아봤다.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공부시간과 휴식시간에 적절한 균형을 맞추며, 방해요소를 제거하고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