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는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주택관리사보가 된 후, 관련 업종에서 소장으로 3년 이상 또는 직원으로 5년 이상 근무하면, 주택관리사가 된다. 주 업무는 공동주택이나 아파트 등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사는 주거시설에서 근무하며, 이 주거시설의 운영하며, 유지보수, 관리한다. 월급은 200 ~ 500만원까지 다양하다.
주택관리사 하는 일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을 총괄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 건물관리 : 공동거주 건물의 유지보수, 시설개선을 한다.
- 안전관리 : 건물의 설비개선, 재해방지, 안전장치, 응급조치도구, 보호구, 소화설비 등 안전에 필요한 총괄적인 관리를 한다.
- 설비관리 : 전기, 난방, 배수, 급수, 위생, 가스 등 전체적인 설비를 관리한다.
- 환경관리 : 조경, 청소, 위생 등을 관리한다.
- 회계관리 : 예산편성, 집행, 관리비 산정, 징수 등을 관리한다.
- 입주자관리 : 입주자들의 요청사항 등을 파악하고 해결한다.
- 복지시설관리 : 노인정, 놀이터, 건물 내 체육시설 등을 관리한다.
주택관리사 취업 분야 및 연봉
취업 분야
- 공동주택, 아파트 관리소의 소장이나 직원으로 취업한다.
- 관리사무소의 행정관리자로 취업한다.
- 주택건설업체의 관리부나 행정관리자로 취업한다.
- 대한주택공사, 지방공사 등에 취업한다.
- 주택관리 공무원으로 취업한다.
- 일반 기업체 및 건설업체의 부동산 관련 부서에 취업한다.
연봉
주택관리사보는 200~250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고, 소장으로 3년 이상 혹은 직원으로 5년 이상 경력을 쌓은 후 주택관리사는 400~500만원까지 월급을 받는다.
주택관리사 자격 취득
주택관리사 자격증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며,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1차 시험에서는 민법,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등 총 3개 과목에서 과목당 40문항씩 5지 선택형 객관식으로 이루어진 시험을 본다. 2차 시험에서는 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영역에서 객관식 24문항, 주관식 16문항의 시험을 본다.
모든 과목을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은 60점 이상일 경우 합격하며, 해커스, 에듀윌 등으로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다수이다. 이런 인터넷 강의 학원에서는 시험 합격 시 100% 환급받을 수 있는 강의도 많으므로, 자격증 취득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인터넷 강의가 비용을 들이지 않고, 시험에 합격하는 기간을 단축시켜주는 도우미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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