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물은 산기슭에서 자라며, 돌에 살면서 번진다 하여 돌나물이라 불리게 됐다. 돈나물이나 수근초라 불리기도 한다. 땅에 붙어 자라며 습한 환경에서 번식력이 왕성하다. 3~5월 봄철이 제철이며, 칼슘, 인산이 풍부하고, 비타민C 등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새콤한 신맛과 함께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돌나물의 효능
약용
세도헵툴로우스, 메칠이소펠레티닌 등의 특수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한방 약재료로 쓰인다. 해열, 해독, 타박상, 간경변 등의 치료제로 사용되며, 돌나물 잎의 즙은 곪은 상처에 붙이는데 사용되며, 최근에는 항암작용에도 효과가 있다고 밝혀져 치료제로 쓰이고 있다.
그리고 이 밖에 아래와 같은 효능도 있다.
- 식욕증진
- 해독작용 : 간염, 간경변증, 간장질환 등에 효과 좋음
- 혈관건강 : 베타카로틴, 비타민C 등이 혈액순환에 도움
- 이담작용 : 담즙의 분비나 배출을 촉진하여, 담석증 등에 효과가 좋음
- 살균, 소염 : 기관지염, 감영성질환의 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음
- 피로회복 : 비타민C 및 미네랑 성분이 피로회복에 효과
식용
돌나물은 생채, 김치, 볶음 등으로 봄 제출에 식재료로 많이 쓰인다. 비타민, 수분, 무기질 등이 풍부하여 영양적으로도 좋다. 물김치나 돌나물생채, 돌나물김치 등으로 많이 먹는다.
그리고 이런 효능이 있다.
- 피부미용 : 비타민C 성분이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줘서 피부미용에 효과
- 다이어트 : 100g 당 약 11칼로리로 저칼로리 재료이면서,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식사에 도움
- 피로회복 : 미네랄, 비타민 성분이 피로회복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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